피파랭킹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아마 브로들은 없겠지.
콜럼비아가 피파 랭킹 4위를 할 때도 있고, 루마니아가 8위 할 때도 있었으니 말이야.

뭐 어쨌든 몇 년 전으로 돌아가보자. 유로 2012 이후 8월 잉글랜드는 피파랭킹 3위를 기록했다. 스페인이 1위, 독일이 2위 였지.

잉글랜드 피파랭킹이 최고 정점일 때가 바로 이 때 인데 항상 개쩌는 멤버는 자랑하지만 월드컵 4강 문턱에서 더 이상 오르지 못한 잉글랜드인데 멤버가 누구길래 3위까지 올랐을까...?

잉글랜드 베스트 11
(2012년 우크라이나 전)

골키퍼 | 조하트 | 토리노 (임대)

오른쪽 백 | 글렌 존슨 | 스토크 시티

센터백 | 존 테리 | 첼시

센터백 | 레스콧 | 아스톤 빌라

왼쪽 백 | 에슐리 콜 | LA갤럭시

오른쪽 미드필더 | 에슐리 영 | 맨유

중앙 미드필더 | 스티븐 제라드 | 은퇴

중앙 미드필더 | 스콧 파커 | 풀햄

왼쪽 미드필더 | 제임스 밀러 | 리버풀

중앙 공격수 | 웨인 루니 | 맨유

중앙 공격수 | 데니 웰백 | 아스날

피파 랭킹 3위치고는

닉값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?